현대BS&C 정대선, 전주에 새로운 주상복합 문화공간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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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정대선, 전주에 새로운 주상복합 문화공간 창출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2.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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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사장의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는 '현대썬앤빌 전주’는 대로변에 위치해 탄탄한 유동인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상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로변 상가는 일반상가 대비 가시성 및 접근성이 높아 집객력이 좋기 때문에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현대썬앤빌 전주’는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오피스텔로는 에코시티 내 처음으로 공급된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309실로 조성되며, ‘현대썬앤빌 전주’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40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면적 별로 △22㎡ 306실 △29㎡ 84실 △33㎡ 12실로 이뤄진다.

또한,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현대썬앤빌 전주’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측의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 편리하며 전주IC가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이동이 수월해 많은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현대BS&C 관계자는 전했다.

'현대썬앤빌 전주’ 조감도(사진 제공: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에코시티는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3,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의 ‘현대썬앤빌 전주’는 일반 상업 시설과는 달리 독특한 외관 설계를 갖췄다. 단지는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 설계됐으며,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세계적인 명소를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적용된다.

특히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은 이국적인 테마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실내에서도 하늘이 열린 공간으로 구성해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하고, 동선상에 걸쳐 있는 건축 요소에 집객성이 뛰어난 키 테넌트 배치 계획과 CGV 영화관도 입점 확정됐다.

현대BS&C는 범현대가 3세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하여 IT 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썬앤빌 삼성역, 고양 삼송역 헤리엇 등의 시공을 담당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특히 ‘헤리엇(HERIOT)’은 현대비에스앤씨가 자체 보유한 IT 기술과 건설의 융합을 통해 Smart IoT 기술력을 접목한 고품격 주거 브랜드로, 정대선 사장이 직접 개발단계부터 참여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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