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출시 예정인 일본보다 두 달 늦게 출시된다

‘캐서린 풀 보디’ 한국어판이 오는 4월 25일 출시된다.
화제의 신작 ‘캐서린 풀 보디’는 PS4와 PS 비타로 플레이할 수 있는 PS 시리즈 독점작이다.
한국에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한 게임이다보니 전세계 동시 출시를 원하는 목소리도 높았지만, 유저들의 기대와 달리 한국 출시 일정은 일본보다 늦은 날짜다.
일본에서는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한국에서는 약 두 달 후인 4월 25일부터 즐길 수 있게 됐다.

‘캐서린 풀 보디’는 원작 ‘캐서린’의 스토리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엔딩, 신규 캐릭터 ‘린’을 비롯, 콘텐츠를 보완하고 추가해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단, 원작 ‘캐서린’은 PS 시리즈 뿐만 아니라 XBOX360, PC 등으로도 출시됐던 데 반해, ’캐서린 풀 보디’는 PS 시리즈로만 출시될 예정인 점이 다르다.
하지만 기본적인 재미는 원작과 동일하다. 연애 시뮬레이션과 퍼즐을 오가며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스토리가 특징이며, ‘호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오싹한 공포를 느끼게 하는 연출도 곳곳에 숨어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퍼즐에 서툰 유저들을 위한 난이도 조절 기능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퍼즐은 서툴지만 ‘캐서린’의 스토리를 즐기고 싶었던 유저들이라면, ‘캐서린 풀 보디’에서는 퍼즐을 완전히 스킵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세가는 ‘캐서린 풀 보디’의 출시 일정을 전하면서, 초회 생산 한정판인 ‘캐서린 풀 보디 다이너마이트 풀 보디 박스’를 함께 공개했다.
한정판에는 ‘캐서린(Catherine)’의 목소리를 변경할 수 있는 보이스 데이터와 등장 캐릭터 전원이 잠옷을 입은 모습으로 보이게 되는 ‘네로 안경’, 사운드 트랙 세트, 아트 북 등이 포함되며, 예약 구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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