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가정,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포름알데히드 제거하는 '방분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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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가정,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포름알데히드 제거하는 '방분탄' 선보여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1.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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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증상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유발물질은 단연 포름알데히드가 손꼽힌다. 포름알데히드는 실내의 건축 내장재나 마감재, 광택제, 접착제 등에서 휘발되어 나오는 화학물질 중 하나로 주방에서 음식을 굽거나 튀김 요리를 했을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과 동급의 유해물질이며 1급 발암물질로 등록되어 있는 요주의 성분이다.

새 집으로 이사하게 될 때 혹은 실내 인테리어 공사 또는 보수 공사를 했을 때에는 반드시 포름알데히드 제거를 위해 새집베이크아웃으로 새집증후군제거를 해줘야만 새집증후군증상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로 인한 새집증후군증상은 새집증후군두드러기, 호흡곤란, 재채기, 비염, 안구건조증, 피부건조증, 발열, 홍조, 두통, 발진 등과 같은 피부질환과 호흡질환이 가장 대표적이다. 매우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단시간만 노출이 되어도 바로 신체에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유독성분이기도 하다.

새 집으로 이사했을 때 새집냄새제거를 하는 경우가 이 때문이다. 포름알데히드와 같이 새집증후군증상을 일으키는 유발물질들은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 페인트나 접착제 등에서 맡아지는 것처럼 냄새가 있는 성분이 있고 무색무취인 성분도 존재한다. 다수의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새집증후군제거 방법인 베이킹아웃은 일종의 환기 방법에 속하나 현실적으로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유해물질들을 모두 배출시키기에는 베이킹아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근 새집증후군제거 대체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야자활성탄 '방분탄'이다. 야자활성탄은 현존하는 천연물질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흡착성을 지니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원료 중 하나이다. 현재에도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의 필터 원료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뛰어난 흡착력으로 공기 중의 미세분자 물질, 수중의 미세분자 물질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실내 공기 중에 휘발되어 미세분자로 떠다니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들까지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천연 방분탄은 잘 익은 야자 열매의 안쪽 각질을 태워 활성화시킨 숯으로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로 '화목한가정'이 있다. 이 브랜드는 방분탄 전문 브랜드로 2017, 2018 녹색기술 우수기업 대상을 2년 연속 수상을 받고 있으며 야자활성탄 중에서도 제일 흡착력, 탈취력이 뛰어난 1등급 품질만 취급 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방분탄은 최장 3~5년을 두고 반영구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워낙 긴 수명을 지니고 있는 물질로 구탄을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화목한가정'에서는 오로지 신탄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 집을 포함해 대기업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목한가정'에서 제공하는 야자활성탄 '방분탄'은 '화목한가정'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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