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2017년 10월 KAI에 왔을 때 220여 개에 불과했던 협력업체가 2018년 말 330여 개로 늘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1000여 개로 늘어났으면 하는 희망을 품고 있다"며 "사회, 업계, 국민과 소통해 방위산업에서 진정한 항공우주산업으로 국가발전의 한축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정동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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