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제22기 중국학 ‘고급 연구원’ 양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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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제22기 중국학 ‘고급 연구원’ 양성 지원
  • 편집부
  • 승인 2013.08.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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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최만식 두산연강재단 사장(왼쪽 첫 번째)이 최근 중국학 연구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30일, 제22기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향후 1년간 들어갈 학비, 체재비 등 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선발된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중국 북경대 등에서 유명 교수들로부터 사사를 받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중국에 대한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92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두산그룹 초대회장 연강(蓮崗) 박두병 회장에 의해 설립된 후 현재까지 장학사업과 문화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 학술시찰, 교육복지, 도서 보내기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편집부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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