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포토] 네이버-LG전자, 로봇 기술 공동 연구...LG 안내로봇에 위치 및 이동 통합 플랫폼 'xDM'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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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포토] 네이버-LG전자, 로봇 기술 공동 연구...LG 안내로봇에 위치 및 이동 통합 플랫폼 'xDM' 탑재
  • 정동진 기자
  • 승인 2019.01.10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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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는 LG전자의 안내 로봇에 자사의 위치 및 이동 통합 플랫폼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 이하 xDM)'을 적용하는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하고 있는 양사가 상호 부스를 방문하며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CES 2019 네이버 부스에 방문한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브레인리스로봇 ‘앰비덱스’의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네이버는 '생활환경지능 (Ambient Intelligence)' 이라는 철학 아래 'xDM' 플랫폼을 중심으로 ▲ 3차원 실내 정밀지도 제작 로봇 M1 ▲ 3차원 초정밀 지도 제작 기술 'Hybrid HD Map(하이브리드 HD 맵)'등 다채로운 혁신 기술을 전시중이다.

앞으로 네이버는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xDM'을 보다 큰 가치를 지닌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9 네이버 부스에 방문한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로부터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브레인리스로봇 ‘앰비덱스’의 설명을 듣고 있다.
CES 2019 네이버 부스에 방문한 LG전자 관계자들이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이동훈 LG전자 C-로봇개발팀장(책임),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 석상옥 네이버랩스 헤드, 이재모 LG전자 로봇사업개발팀장(책임))

정동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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