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 만든 '베이비냥', 엄마들의 마음 사로잡다... 청호나이스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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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 만든 '베이비냥', 엄마들의 마음 사로잡다... 청호나이스뷰티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12.12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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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엔느 '베이비냥', 가방 무게는 낮추고 신뢰는 높혀 주부들의 '잇템' 등극
워킹맘이 엄마의 마음으로 개발해 인기몰이 중인 '베이비냥'과 '여행가냥'.

워킹맘이 엄마의 마음으로 개발한 트래블킷이 주부들 사이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이가 생기면 외출 때 마다 챙겨야 할 짐이 너무나 많아진다. 어른 짐은 고사하고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만 챙겨도 터질 듯한 가방은 물론이고 무게까지 더 해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청호나이스뷰티(대표이사 이석호)는 지난달 이러한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휘엔느 냥 트래블킷 2종 '베이비냥'과 '여행가냥'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실제로 휘엔느 냥 트래블킷의 상품개발자는 워킹맘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때마다 번거롭게 챙겨야 했던 목욕용품 대신 안심된 성분으로 가볍게 떠나고 싶은 워킹맘의 고충을 토대로 '베이비냥' 트래블킷이 기획, 개발되었다. 이미 구매 고객 사이에서는 ‘핫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비냥'은 외출 시 필요한 알짜배기 아이템인 샴푸, 로션, 바디워시와 타올로 구성됐다. 또 넉넉한 용량으로 한 제품으로 아이와 엄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의 ALL 그린 등급(0~1등급) 으로 만들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베이비냥'은 정주리가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육아 방송 '우리 행복한 토크쇼'(이하 우행쇼)에 협찬을 진행했다.
제품을 받은 시청자들은 “베이비냥 덕분에 아이와 일본여행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디 J레마)”, “급하게 산 베이비용품은 찝찝했는데 엄마가 만든 화장품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좋다(아이디 아따맘마)”며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엄마들의 입장에서 일상 속 겪는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만든 제품인만큼 <베이비냥> 트래블킷으로 엄마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또 '베이비냥'과 함께 출시된 '여행가냥'은 여행족을 위한 목욕용품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 보습에 좋은 모링가, 시카카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쇼핑몰 내 구매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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