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TV(회장 박상규)는 11월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 조직위원회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국정감사에서 모범이 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이 수상했다. 

박상규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발전 공헌대상 시상식',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위원장·우수의원 시상식, '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 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2018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 위원 수상자는 △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바른미래당) △ 전혜숙(더불어민주당) △ 정성호(더불어민주당) △ 황주홍(민주평화당)이 수상했다.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국민을 대표하여 탁월한 문제 제기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집중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들을 위해 제안됐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심사평가기준안은 지방자치TV 모니터단의 평가로 국회의원의 질의 태도, 정책 내용의 전문성, 문제 제기와 대안제시, 성실성 및 공정성 등의 기준으로 국정감사 동안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 대상 수상자 선정은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복지·교육·안전·환경·경제 (일자리 창출)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은 "오늘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 공헌대상,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 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국민을 위한 한 해의 노고에 가장 값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지방자치TV도 각 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현안, 문화 등 여러 가지 소식을 전국에 알림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문화 소통에 기여해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