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초대 사무총장 ‘헬라 체크로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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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초대 사무총장 ‘헬라 체크로흐’
  • 편집부
  • 승인 2013.06.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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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 초대 사무총장에 튀니지 출신의 헬라 체크로흐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에너지환경기후변화 국장(사진)이 선출됐다.

 
GCF는 2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4차 이사회에서 3명의 최종 후보 가운데 헬라 체크로흐 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체크로흐 사무총장은 AfDB에서 에너지ㆍ환경ㆍ기후변화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으며, 세계은행(WB)과 씨티그룹에서 개발금융 관련 업무를 맡기도 했다.

그는 "GCF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재원 공여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기획재정부는 "초대 사무총장 선출을 계기로 행정체계 등 GCF 사무국의 운영방안 마련과 사무국의 송도 이전 준비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부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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