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막바지 ‘호캉스’를 위한 특가 패키지 선봬
가을 정취와 야외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다.
신라호텔은 서울 및 제주신라호텔에서 가을 분위기 속에 야외 수영이 가능한 10월 한정 패키지를 각각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서울신라호텔은 10월의 마지막 특가 상품인 ‘리워즈 옥토버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투숙 가능한 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과 ▲리워즈 1만 포인트(1박 당)로 구성된다.
이번 ‘리워즈 옥토버 스페셜’ 패키지는 10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동계 시즌 휴식에 들어가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쌀쌀한 가을 날씨를 감안해 수온을 32~42도로 유지하며, 모든 선베드에 온열장치를 확충하고, 야외 곳곳에 히터와 난방기를 준비했다. 이런 준비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울긋불긋한 가을 남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제주신라호텔은 리워즈 1만 포인트(1박 당)가 제공되는 '리워즈 어메이징 찬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2박 이상 투숙 시 ▲와인파티 2인(1회)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의 패밀리 풀과 실내 수영장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리뉴얼 공사 후 12월 16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호텔 관계자는 "‘어메이징 찬스’ 패키지는 패밀리 풀과 실내 수영장을 리뉴얼 공사 전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가을 분위기를 맘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