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중 열선 구조 제작으로 중량 줄이고 보관 편의성 늘려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Imetec)이 오는 27일 새벽 1시에 GS홈쇼핑을 통해 2019년형 신제품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인텔리히팅부스터와 클래식 두 종류다.
'인텔리히팅부스터'는 익스프레스모드로 작동 시 급속 히팅이 가능해 빠른 시간 내에 따뜻해진다. 또한 타이머 설정이 6-9-12시간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전력 낭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메텍의 스테디셀러인 '클래식라인'은 타이머 설정이 12시간까지 가능해 작동이 번거롭거나 어려운 노약자들도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이메텍에 따르면 기존의 두께감이 있고 보관이 어려웠던 전기매트와는 달리 이메텍 전기요는 얇고 가볍다. 5중 열선 구조로 제작돼 침대용 패드 수준의 두께와 중량을 최소화 했던 것.
김성수 이메텍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대표는 “이메텍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무엇보다 안전을 생각한 제품이다"며 "강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안전함과 편리함을 겸비한 이메텍 신제품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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