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진’ 단독 출시, 기부이벤트 진행
상태바
KT, ‘갤럭시 진’ 단독 출시, 기부이벤트 진행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07.30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운가게에 청바지 기부하고 수박도 받고
KT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갤럭시 진(Jean)’ 단독 출시를 기념해,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야외광장에서 기부공익사업재단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청바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청바지 등 의류 기부자에게 수박을 증정하는 모습.
KT(회장 황창규)가 ‘갤럭시 진(Jean)’ 단독 출시를 기념하는 기부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T는 28일, 29일 양일간 기부•공익사업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야외광장에서 청바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청바지, 청재킷 등 Jean 소재 의류 기부자에게 수박 등의 피서용 선물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려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KT는 지난 6월 프리미엄급 기능을 4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갤럭시 진’을 단독 출시한 바 있다.

갤럭시 진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단말에 탑재된 듀얼 카메라를 후면 탑재해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해 더욱 선명한 셀카를 즐길 수 있다. 화면은 슈퍼 아몰레드 6인치 대화면에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해 몰입감을 준다.

출고가는 44만원이며, 32GB 메모리에 블랙, 라벤더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양현석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