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구매대행 신청했는데 언제쯤 도착해요?"
해외직구를 결제하고 조마조마 배송조회를 클릭하는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한국에서의 배송조회만 가능해 해외에서의 배송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답답했던 경험이 직구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된다.
(주)올소리테일의 중국산 가전제품 전문매장 브랜드 차이마트(Chi-mart)와 차이소(Chiso)에서는 그런 고민이 필요 없다. 매장에서 직접보고 구매대행을 신청했기에 이후의 배송상태, 도착시기 및 파손이나 불량까지 모든 것을 매장에서 책임진다.
(주)올소리테일에서 선보인 해외직구 구매대행은 인터넷 해외직구에 오프라인 매장이 더해진 신개념 해외직구 플랫폼이다.
(주)올소리테일 김찬수 경영이사는 "인터넷 직구의 문제점을 모두 보완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파손에 의한 교환 및 환불, AS문제까지 모든 인터넷 해외직구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직구시스템"이라고 전했다.
차이마트와 차이소의 해외직구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직구 시스템으로, 고객이 주문 전에 미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 한 후 구매하는 신개념 직구 시스템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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