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GM 3조원 출자 전환 완료...유상증자 납입은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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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GM 3조원 출자 전환 완료...유상증자 납입은 진행중
  • 정지원 기자
  • 승인 2018.06.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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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이달 내 4000억원 유상증자 마무리...연내 4000억원 추가 투자 계획

GM 본사가 한국GM에 빌려줬던 차입금 약 3조209억원을 출자금으로 전환 완료했다. 경영정상화를 위해 편성한 8630억원의 유상증자 납입도 진행중이다.  해당 절차가 완료되면 GM은 한국GM의 우선주 8892만여주를 새로 배정받게 된다.

한국GM은 14일 GM 본사의 차입금 출자전환을 1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한국GM 경영정상화 및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편성됐던 8630억원의 GM 측 유상증자 납입도 진행중이다.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GM은 우선주 2540만주를 받게 되며 운영자금은 희망퇴직 위로금, 성과급 미지급분 등에 우선 쓰일 예정이다.

GM의 출자전환 및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한국GM은 총 3조8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한국GM은 신차 개발 등에 쓰일 시설자금 약 4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KDB산업은행 측 유상증자도 진행 중이다. 

산업은행은 올해 중 지원을 약속한 시설투자 금액 약 8000억원 중 4000억여원의 유상증자 납입을 이달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나머지 절반은 연내 투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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