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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런 머스크 당분간 테슬라 수장직 지킬 듯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6.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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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Tesla.

6월 5일 화요일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가진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한 일런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지난 몇 개월은 내 생애에서 가장 지옥처럼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고 고백하며 테슬라의 회장직 연임 재신임에 대한 주주 투표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일군의 자동차 엔지어들이 의기투합해 2003년 샌프란시스코 팰로 앨토에서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테슬라는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비젼적 기업으로 각광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 약 3개월 동안, 테슬라는 몇 차례의 연이은 시험 자율주행하던 모델 X 폭발 및 충돌 사고, 보유 현금 고갈설, 신용평가 하락(무디스 신용등급 B3), 언론에 대한 적대적 태도, 테슬라 공장 화재 등 어려움을 겪었고 자동차 제조공정이 뒤쳐지며 테슬라 모델 3의 주당 5천 대 생산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할수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주주와 업계로 번지며 최근 작년 9월 대비 주가가 25%로 폭락했다.

머스크는 주어진 기한 내에 최고로 빠른 속도로 조립하는 ‘버스트 빌드(burst build)’ 공정기법을 응용하여 향후 테슬라의 장기적 주요 수익원이 될 새 테슬라 모델 3 세단의 목표 생산량 달성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 본다. 또 그는 금융계의 우려와는 달리 당분간 추가 융자나 자본조달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며 빠르면 올 3/4~4/4분기부터 매출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주들을 안심시켰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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