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해외여행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관광과 휴양,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동남아시아 여행 상품으로는 세부 솔레아 호핑팩(369,000원), 다낭/후에+차밍쇼 패키지(419,000원), 나트랑 빈펄 엠파이어룸 업그레이드 자유여행 패키지(499,000원)가 인기다. 코타키나발루 3박5일 패키지 상품(549,000원)은 호핑투어, 반딧불투어와 1일 자유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국인의 인기여행지 1위인 일본 여행 상품으로는 북큐슈 온천호텔 패키지(369,000원)와 온천과 4대 특식을 즐길 수 있는 전통 온천 패키지(429,000원)를 준비했다.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패키지 2박3일 상품은 529,000원이다. 부산에서 출발해 알찬 일정으로 구성된 대마도 1박 2일 패키지 상품은 109,000원이다.

장기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유럽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서유럽 3국(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 8일 패키지(1,290,000원) 상품에는 베르사유궁전, 바티칸박물관, 시스티나 예배당, 성 베드로 대성당까지 내부관람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서유럽 10국을 16일 동안 여행하는 상품은 2,590,000원이며, 동유럽 5국 8일 패키지 상품은 1,190,000원이다. 나폴리, 폼페이, 쏘렌토 등을 관광하는 이탈리아 8일 완전 일주 패키지(1,290,000원)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대만 밤부엉이 패키지(399,000원), 사이판 골드 디럭스 패키지(649,000원) 등 중화권과 남태평양 여행 상품도 함께 준비돼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며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근거리 여행지 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지까지 알찬 일정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