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떼에마 띠미’ 도트 그레이 한식 찬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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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떼에마 띠미’ 도트 그레이 한식 찬기 2종 출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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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찬 문화를 고려한 디자인에 듀오 컬러로 특별한 감각을 더한 찬기 2종 선봬
이딸라의 한식기 ‘떼에마 띠미’ 도트 그레이 신제품 찬기 2종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한식기 ‘떼에마 띠미 (Teema Tiimi)’ 컬렉션에서 새로운 도트 그레이 컬러 찬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떼에마 띠미의 도트 그레이 찬기는 12cm와 15cm 사이즈로 구성됐다. 가장자리 턱이 높은 디자인으로 마른 반찬부터 국물이 자작한 반찬까지 다양하게 즐겨먹는 한국인의 식문화가 반영된 실용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이딸라가 자랑하는 듀오 컬러 글레이징 기법을 적용해 깊이 있는 그레이 컬러 위에 은은하게 빛나는 도트 무늬를 입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트 마감이 기존 색상에 녹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불규칙하게 표면을 감싸서 각 제품마다 고유한 패턴이 드러난다.

이딸라는 한식기 떼에마 띠미를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 라인업을 늘려 가고 있다. 지난 2016년 이딸라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한식기 떼에마 띠미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반영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컬렉션이다. 이딸라가 한국에서 단독으로 실시하는 1년 무상 파손보증제도가 적용되어 일상에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신제품 도트 그레이를 비롯해 화이트, 펄그레이, 터콰즈 등 총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떼에마 띠미는 핀란드 디자인의 양심이라 불리는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Kaj Frank)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돼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띠미(Tiimi)’는 핀란드어로 ‘팀(team)’이라는 뜻으로, 1952년 출시된 이래 오늘날까지 사랑 받고 있는 떼에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제품 떼에마 띠미 도트 그레이 찬기는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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