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TSC 전문가 김동한, 중국어 자격증 취득 성공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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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TSC 전문가 김동한, 중국어 자격증 취득 성공 비법 공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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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국어 전문가 김동한 강사가 중국어 말하기 자격증인 ‘TSC’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TSC는 Test of Spoken Chinese의 약자로, 최근 많은 중국어 학습자가 준비하는 중국어 말하기 능력 평가시험이다. 1~10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창성과 문법, 어휘, 발음을 평가하여 레벨을 부여하게 된다. CJ, 농심, 상섬, 롯데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한 약 110여 개 기업이 TSC 자격증을 선호하고 있고, 레벨 4만 취득해도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기업이 다수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이나 직장인 사이에서 해당 자격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해커스 TSC 전문가 김동한 강사가 빠르게 고득점을 달성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 것. 김동한 강사는 다른 시험들과 마찬가지로, TSC 시험 역시 기출 경향과 출제 패턴의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번 시험에 나온 문제는 또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기 시험인 만큼, 문제풀이를 할 때에는 템플릿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출제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답변할 수 있는 정해진 문장, 즉 템플릿을 외우고, 템플릿에서 단어만 바꿔 끼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템플릿 체화 훈련’을 반복하면 빠르고 유창하게 답변을 말하며 고득점에 다가갈 수 있다. 

고득점을 위해 중요한 또 다른 요소는 바로 발음이다. 김동한 강사는 “중국어 단어 중에는 특히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발음의 단어가 많다”며, “TSC 시험에서는 발음이 주요 평가요소 중 하나인 만큼, 어려운 발음을 잘 잡아야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한 강사는 한국인이 어려워하고 헷갈려 하는 어휘를 정리해 외우고, 원어민의 발음을 많이 들어보고 따라 하면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커스 중국어 사이트의 수강후기 게시판에는 김동한 강사의 이러한 비법을 전수받고 TSC 3급, 4급 이상의 고득점을 달성했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일주일 수업을 통해 TSC 4급을 취득했다는 수강생은 “김동한 강사는 시험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템플릿을 만들어 주었다”며, “템플릿을 복습할 수 있게 한 표현을 여러 주제에 연결시켜줘서 자연스레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해커스 중국어는 김동한 강사의 TSC 고득점 비법과 자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TSC 끝장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편, 중급편, 종합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수강생은 각 과정별 TSC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고, 최신 기출 경향의 이론과 어휘, 전략이 집약된 ‘15일 완성 해커스 TSC 자료집’(PDF)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기본편, 중급편, 종합편 각 과정의 수강료를 30% 지원받을 수 있으며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모범답안 MP3 파일을 제공받아 발음을 교정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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