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성분과 합리적 가격의 젊은 화장품 브랜드인 영시(young:see, 대표 김학곤)가 금액과 종류에 상관없이 자사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피지(sebum)를 조절해주는 '노세범(no-sebum) 미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시의 노세범 미스트는 피지 흡착 파우더가 함유된 미스트 형태여서 제품 분사 시 피지조절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픽서, 드라이샴푸등의 효능을 제공해준다. 또한 수분 증발을 막아줘 건조함까지 예방해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에 '최애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밤낮으로 기온차가 커지면서 피부에 피지양이 많아져 피지조절과 수분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노세범 미스트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영시는 2015년, 화장품업계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등장했다. 기존 화장품 업체들은 제조원가의 수십 배에서 달하는 브랜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민감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영시는 이런 화장품업계의 왜곡된 판도를 바꾸기 위해 안전한 성분과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시 브랜드는 가성비(가격대비성능)가 탁월한 '인크레더블 라인'으로는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함유의 '더스노우 에센스', 비피다발효여과물 함유의 '더브라운 앰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피버 라인'으로는 촉촉하고 윤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주는 틴티드립밤인 '여리여리스틱',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뽀송하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미백기능성 피지 미스트 '노세범 미스트' 등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