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침대 전문기업 '흙표흙침대', 피톤치드 편백나무로 흙침대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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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침대 전문기업 '흙표흙침대', 피톤치드 편백나무로 흙침대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04.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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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침대 전문기업 '흙표흙침대'는 기존 제품에 편백나무 침대 프레임을 사용한 흙침대, 흙평상 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흙표흙침대에 따르면, 흙침대 흙평상 등의 제품들은 일본의 히노키 욕탕 재료인 일본 특산종 편백나무를 프레임으로 사용해 건강미를 더했다. 편백나무는 산림욕이나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는 황사, 미세먼지에 맞서는 물질인 피톤치드는 공기를 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며 “편백나무로 만든 제품들은 이런 피톤치드를 2배로 더 내뿜을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흙침대는 황토로 장판재를 만들고 특수열판으로 제작돼 전자파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하며, 여름에는 시원한 황토 장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한국 발명특허와 미국 등지에서 특허를 받은 흙표흙침대는 해조류를 고아 만든 풀과 황토 및 한약재로 빚어 만들었다. 또한 FDA등록 생명과학전문연구소에서 실험결과 유해 전자파 독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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