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청약 인기지역 분양 앞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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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청약 인기지역 분양 앞둬 ‘눈길’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8.03.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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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 서리풀 서해 그랑블·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청약

4월에 서울, 지방광역시, 세종시 등 청약 인기지역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전국에서 총 1만375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 서리풀 서해 그랑블’, 마포구 염리동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 ‘힐스테이트리버시티’ 등 총 1만1432 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 복현동의 ‘복현자이’, 부산 영도구 봉래동4가 ‘봉래 에일린의뜰’ 등 총 232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단지에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부산 북구 만덕동 ‘e편한세상 금정산’, 충남 천안시 문화동 ‘힐스테이트 천안’, 세종시 연기면의 ‘세종 마스터힐스’가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4월은 서울, 지방광역시, 세종시 등 청약 인기지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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