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까지 개인 최고 연 3.7%, 법인 최고 연 2.9% 금리
Sh수협은행은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킨 공익 금융상품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을 리뉴얼한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Ⅱ’를 26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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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Ⅱ’는 기존 상품을 고객친화적으로 리뉴얼해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 가능하도록 했으며, 가입기간도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확대(1년제 신설)했다.
또, 납입금액도 개인고객 월 5백만원, 법인고객 월 1천만원까지 상향했으며, ▲미성년자 - 0.7% ▲자동이체 횟수(15회 초과시) - 0.5% ▲바다마트 이용 - 0.6% ▲마케팅 동의서 제출 - 0.1% ▲신용카드 최초 신규발급 - 0.1% 등 항목을 다양화했다.
특히 수협중앙회의 ‘제15회 한국윤리경영 종합대상’ 수상을 기념해 6월말까지 3년제 기준 개인 최대 연 3.7%, 법인 최대 연 2.9% 금리(우대금리 포함)를 제공하고, 가입고객 중 25명을 추첨, Sh수협은행의 가족휴가 이벤트인 ‘썸머페스티벌’ 참가권(어촌민박)을 제공한다.
한편,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Ⅱ’는 기존 상품과 같이 '명태자원 회복사업'지원을 위해 연 평균잔액 순증액의 0.1%를 Sh수협은행이 단독 부담해 기금으로 출연하고, 적금 가입고객에게는 수협쇼핑,바다마트 캐시백 포인트를 2배 적립해 준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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