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맘스오피스가 정돈되고 깔끔한 봄 인테리어를 계획할 수 있도록 ‘소확행’ 기획전을 3월 7일(수)부터 14일(수)까지 8일 동안 최대 70% 할인가격으로 선보인다.

맘스오피스 측은 “소확행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의미로 몇 가지 수납 박스만으로 깔끔한 집안 분위기를 살리자는 의도로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소확행 기획전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납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집의 첫인상, 현관을 단정하게 만들어 주는 신발 정리대(슈즈랙)와 다양한 크기와 컬러로 구비된 수납박스 그리고 독일에서 직수입한 인테리어 용품까지 다양하다.  

맘스오피스 관계자는 “깔끔하게 정리된 현관, 신발장은 집의 인상을 좌우한다. 겨울 신발은 우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내놓아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스웨이드 재질이라면 전용 솔로 정리해 준다. 건조된 신발은 안쪽에 신문지나 종이 타월을 넣어 주면 좋다”며 덧붙였다. 

맘스오피스는 똑똑한 신발 정리대(슈즈랙)와 3단 분리형 부츠키퍼도 선보인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한 슈즈랙은 신발을 한 켤레씩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굽 높은 구두, 아이들의 신발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역시 3단으로 분리되는 부츠키퍼는 발목, 무릎,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높이의 부츠까지도 변형 없이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맘스오피스에서 선보이는 사이다 컬러 수납박스는 총 6가지 컬러에 대, 중, 소로 구분된 크기로 틈새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별로 수납 용품을 구분해 보관이 가능하고 뚜껑과 3면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라탄 수납 바구니 세트는 옷이나 생활 용품 뿐만 아니라 과일, 채소와 같은 식자재나 각종 소스 등을 정리해 보관하기에도 좋다고 한다.  

유럽 인테리어 시장의 선두주자인 독일 유로그래픽스의 벽시계, 메모 보드, 홈 데코 스티커가 선보일 예정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신뢰할 만한 품질로 유럽, 미국 등 60개국 이상 국가에 수출되는 검증된 제품이다. 

이 외에 그래픽 디자인의 아트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33가지 종류의 데코 스티커, 다양한 크기의 테두리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자석 메모 보드 등도 눈길을 끌 제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