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전국 100여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중인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와 매장음악서비스공급계약을 맺었다.
지니뮤직 매장음악서비스 ‘샵엔지니’는 카페 오가다와 계약을 맺고, 감성적이고 모던한 어쿠스틱 팝, 재즈, 영화 OST 등 매장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카페 오가다는 티 카페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고 고객들에게 편안한 티타임을 제공하기 위해 지니뮤직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니뮤직 매장음악서비스 샵엔지니는 손님이 많은 피크타임, 고객방문이 적은 스윙타임을 고려한 시간대별 차별화 된 선곡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성규 매장음악서비스 샵엔지니 팀장은 “전통의 맛과 멋을 현대적으로 잘 살린 카페 오가다에 매장음악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날씨와 시간대를 고려한 이지리스닝 음악들을 주로 선곡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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