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대강 희망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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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4대강 희망의 숲’ 조성
  • 녹색경제
  • 승인 2011.02.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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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직접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강변을 조성하는 “4대강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4대강 희망의 숲” 조성은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도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4월 5일 충주시 탄금대~목행동 일원에서 교목 및 관목 305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식재를 원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 동안 ‘희망의 숲’ 대표 홈페이지(http://www.4rivers.go.kr/tree) 및 충청북도와 충주시 홈페이지 또는 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해당 지역의 식재 수종 범위 내에서 나무를 직접 가져와서 심어도 되고, 산림조합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나무심기 요령, 지역별 수종, 나무 구입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참가 신청서 접수시 ‘숲’의 명칭을 공모하고, 최종 선정된 숲 명칭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알림표지판에 표기하여 조성구간에 설치할 계획이고, 식재된 나무에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기입한 표찰을 달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재난관리과(043-850-6540~1)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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