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8만시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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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8만시간 돌파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8.02.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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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107년까지 1천627회 봉사활동…봉사활동 참여비율·직원 1인당 봉사활동 업계 최고
신한생명은 2011년부터 2017년 말까지 1627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이 8만시간을 돌파했다.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이 사회공헌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627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기간 임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이 8만 시간을 돌파했다.

5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봉사활동 운영 초기인 2011년에는 사회공헌활동 48회에 643명의 직원이, 운영시스템이 안정화되고 직원들의 나눔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에는 276건의 사회공헌활동에 5730여명의 직원이 각각 참여했다.

이는 사내에 형성된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일상화된 나눔 실천을 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회사의 모든 봉사활동은 임직원별 신청 접수제로 운영되며, 상당수의 봉사활동이 접수 5분만에 마감되기 일쑤라고 신한생명은 강조했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운영시스템에 적극적 반영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동기부여와 방향의 일치성을 맞추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신한생명은 2016년 생명보험협회 사회공헌활동 공시 기준으로 전체 임직원대비 봉사활동 참여비율 371.28%, 직원 1인당 봉사활동 시간은 12.47시간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에는 봉사활동 참여비율이 442.55%, 직원 1인당 봉사활동 시간 12.84시간으로 각각 집계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임직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 등으로 8만시간을 돌파했다”며 “앞으로 보험업에 맞는 참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사업의 취지에 따라 봉사대축제, 국내외 소외계층 후원사업,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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