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에 대해 주력사업(브랜드와 수입육 유통)의 안정적인 이익창출과 신규사업(캄보디아 망고농장, 농산물 유통센터, 비료유통사업, 포장재 사업)을 통한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5일 평가했다.
이로 인해 그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이익창출도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인도차이나지역을 거점으로 한 식량산업이 회사의 신성장 동력이 되고, 우수한 재무구조와 배당 매력 등이 현대코퍼레이션의 투자 요소”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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