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김준성 연구원이 현대모비스의 미국 오하이오 공장 가동중단 영향을 제한적이라고 30일 진단했다.
현대모비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과 기존 계약 종료와 신규 계약 진행 위해 현지 공장 라인을 조정한다.
김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단기 생산중단에 따른 지배주주 순이익 영향은 0.5∼0.6% 수준으로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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