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5천원 돌려받는 ‘새해 황금福 드림 페스티벌’ 개최
상태바
신한카드, 5천원 돌려받는 ‘새해 황금福 드림 페스티벌’ 개최
  • 이단비 기자
  • 승인 2018.01.26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식업, 주유, 쇼핑, 해외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각각 5천원 캐시백

신한카드가 4개 업종에서 일정금액 이상 사용시 5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새해 황금福 드림 페스티벌’을 2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요식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일반대중음식점에서 커피전문점까지 요식업종 사용금액이 모두 포함된다. 단, 배달앱 주문은 제외된다.

또 주유소, LPG가스 충전소 등에서 30만원 이상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 쇼핑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각각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해외 가맹점(온라인 포함)이나 면세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해도 5000원을 돌려준다.

중복 캐시백도 가능하기 때문에 4개 업종에서 모두 조건을 충족하면 2만원까지 돌려 받을 수 있다.

특히 상기 4개 업종 모두에서 금액에 상관 없이 이용 이력이 있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황금 강아지(1돈)를, 2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2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또한 신한카드는 다음달 한 달 동안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하이패스 체크카드’를 최초 발급 받고 5월 말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80만원 상당 다이슨 무선청소기, 2등(2명) 3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 3등(8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객이 많이 사용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지들과의 외식이나 선물, 제수용품 마련, 또 설을 맞아 자동차를 이용해 고향을 가거나 해외에 나가 힐링을 하려는 고객들까지 모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단비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