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새로운 컨셉의 '레고 시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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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새로운 컨셉의 '레고 시티' 신제품 출시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1.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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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가 '숲 속 경찰'과 '광산 보물 탐험'을 테마로 한 2018년 레고® 시티 신제품 18종을 선보인다. 

23일 레고코리아는 레고의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인 레고® 시티의 새로운 테마가 담긴 2018년 신제품 1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경찰서, 소방서, 해저 및 우주, 정글 탐험 등 새로운 테마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실제 도시 속 다양한 직업과 역할을 바탕으로 역할놀이가 가능해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레고® 시티의 2018년 상반기 테마는 ‘숲 속 경찰’과 ‘광산 보물 탐험’이다.

레고시티 숲 속 경찰 시리즈 <레고코리아>

레고® 시티 속 다양한 종류의 경찰 테마는 전세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레고의 대표 시리즈라 할 수 있다. 악당을 검거하는 경찰의 추격전 스토리를 기본으로 매년 새로운 액션 요소가 강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시리즈 별로 수집하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다. 이번 출시된 ‘숲 속 경찰’ 시리즈에는 그물을 발사해 악당을 포획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출시된 ‘광산 보물 탐험’ 시리즈는 실제 움직이는 드릴과 웅장한 쇄석기와 덤프트럭 등을 비롯해 설비를 가지고 보물을 캐내는 역동적인 역할 놀이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몬스터 트럭, 산악 트랙터, 구급 헬리콥터 등 다양한 종류의 탈 것 시리즈 7종도 함께 출시됐다.

레고코리아는 또, 2월부터 ‘레고® 시티의 영웅은 바로 너!’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매장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물 탐험대 제품을 활용해 야광 거미를 포획하거나, 그물로 악당 포획하기, 몬스터 트럭을 이용해 묘기와 착지시키기 등 체험을 제공해 아이들이 문제 해결을 통한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시티는 현실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역할놀이가 가능하고, 창의력과 상상력 표현에도 도움이 돼 신제품 출시 때마다 부모의 관심이 높은 제품군”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원하는 세상 속 모습을 레고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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