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분야 전문 박람회인 안티더스트·클린홈페어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2018 안티더스트·클린홈페어는 공기청정기, 방진망, 미세먼지 마스크, 산소캔, 정화 식물 등 미세먼지 대처 상품들과 각종 저감 기술을 한자리에 전시해 개인, 가정 내에서의 대책을 고민하는 자리다.
미세먼지 관련 신사업 진출과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찾는 관련 기업들에게도 차원이 다른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기대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네모전람은 미세먼지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과 첨단 제품 및 신제품으로 무장한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전시 품목은 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의류건조기 등 환경 가전제품과 방진망, 미세먼지 창호, 공기 정화 필터 등의 차단제, 미세먼지 마스크, 미세먼지 측정기, 차량용 공기청정기, 산소캔, 클렌징 제품, 그리고 다양한 공기 정화 식물류 등에 이른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중 △초미세먼지 바로 알기 전문가 세미나 △미세먼지 차단기기 체험 및 기업 현장 시연회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최첨단 기술 설명회 △관람객 경품 이벤트 등의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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