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윙이 2018년 첫 번째 타이틀 타워디펜스게임 '킹덤디펜스: 타워 전쟁'의 사전 예약 10일 만에 약 15만 예약자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 시작된 사전예약은 시작 후 유저들 사이에서의 입소문을 통해 게임의 기대감과 흥미를 높였다. '킹덤디펜스: 타워 전쟁'는 타워디펜스게임으로 단순한 타워배치 전략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웅들을 조작하여 메인캐슬을 방어하는 디펜스게임이다.
'킹덤디펜스: 타워 전쟁'는 "당신의 시간을 훔치는 인생게임!"이라는 슬로건처럼 강한 몰입감이 장점인 게임이다. 잠시라도 한눈을 판다면 바로 메인캐슬은 파괴되고 재도전을 해야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킹덤디펜스: 타워 전쟁'는 1월 23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사전 모집 참가자 전원에게는 약 2만5천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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