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에너지절약 노하우, 현장에서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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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에너지절약 노하우, 현장에서 전수한다
  • 편집부
  • 승인 2012.04.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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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에관공, 한전, 산단공 협력통해 중소기업 에너지 비용절감 유도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에너지비용 절감에 관심이 있으나 자체역량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전수하는 “중소기업 에너지클리닉”을 구성하여 지원키로하고, 23일 산단공 경기지역본부에서 한전, 에관공, 산단공 등 분야별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중소기업 에너지클리닉 발대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클리닉“은 전기요금절감클리닉, 에너지서포터, Eco-Best지원의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중소기업이 신청하면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무료로 에너지 비용 절감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기요금절감 클리닉은 한전 전문가(에너지닥터)가 현장을 방문하여 최대전력관리기법, 부하관리, 고효율기기설치 안내 등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을 지도한다.

에너지서포터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에너지전문가(에너지서포터)가 업체의 에너지사용현황을 점검하여 공정개선, 절감방안 등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고, ESCO융자사업 등 정부의 에너지관련 지원을 알선한다.

Eco-Best지원은 기후변화컨설팅社, 에너지진단기업, 전기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그룹(Eco-Best)이 에너지효율, 안전, 공정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편집부  ggalb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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