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올해 실적증가로 저평가 해소 원년 ‘ 투자의견 매수·목표주 유지’…현대차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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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올해 실적증가로 저평가 해소 원년 ‘ 투자의견 매수·목표주 유지’…현대차투자증권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8.01.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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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이 현대제철이 올해 실적증가로 저평가 해소의 원년이 될 것 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투자증권 박현욱 수석연구위원은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별도 영업이익 3371억원, 연결 영업이익 3698억원으로 당초 기대보다는 낮지만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 이라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현대제철은 연간 영업이익에서 4년만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구조조정과 주요 지역 수요 증가 등 업종 투자심리 개선이 힘을 보탤 것이기 때문이라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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