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먹거리에 목숨 거는 대한민국
상태바
[포토] 먹거리에 목숨 거는 대한민국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8.01.07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역삼동의 한 버거 가게에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50여명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줄 끝에 새로운 고객이 잇따르고 있다. 이곳 인근에 자리한 한 파스타 가게는 이날 자리를 잡기까지 40분에서 5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사하셨습니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먹는 것으로 인사를 하는 국가이다. 예전 먹을 게 부족한 당시 식사 여부로 압부를 가늠하던 풍습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는 맛집이 유난히 많고, 맛집 또한 인기다.

낮 최고 기온이 섭씨 영하 7도, 체감 온도가 10도이던 6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