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설비 건전성ㆍ투명성 제고 및 소통 강화”
상태바
“원전 설비 건전성ㆍ투명성 제고 및 소통 강화”
  • 편집부
  • 승인 2012.04.13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식경제부, 고리1호기 전력공급중단 계기「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국무총리 주재 제 113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고리 1호기 전력공급 중단사건을 계기로 수립한「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지경부는 금번 종합대책은 지난 2월 9일 발생한 고리1호기 전력공급중단사건을 계기로 한층 높은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전운영의 투명성과 소통강화를 통해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원전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부차원의 추진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대책은 ①원전설비 건전성 강화, ②투명성 제고 및 소통 강화, ③한수원 조직문화 쇄신 및 역량강화, ④협력업체 역량제고 등 4대 분야 15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추진과제는 일본원전사고로 인한 원전에 대한 수용성 악화, 원전고장정지에 대한 국민 관심 증대,  고리1호기 전력상실사건, 납품비리 사건 등을 종합 고려하여 도출했다고 지경부는 말했다.
 

편집부  gree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