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가 게임포털 팡게임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PC 무협 MMORPG '촉산협객전'의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베타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촉산협객전'은 팡스카이가 2018년 처음 선보이는 타이틀로, 중국 드라마 '촉산전기지검협전기(촉산전기)'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PC 웹게임이다. 이미 ‘촉산 for kakao’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게임과 같은 IP의 작품이다.

'촉산' IP를 활용한 PC게임 '촉산협객전'은 기존 웹게임 그래픽을 한 차원 뛰어넘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을 갖췄다. 또 10종 이상의 다양한 PVP와 뛰어난 육성 시스템, 문파, 이벤트, 직업별 스킬, 랭킹, 파티 등 MMORPG의 특성을 살린 방대한 콘텐츠와 볼륨이 특징이다.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이번 CBT는 사전 신청 없이 팡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CBT다.

CBT기간에는 3개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매일 특정한 시간에 우편함으로 황금과 경험치 물약이 두둑하게 지급 되어 쾌적한 플레이를 돕는다.  또 버그를 찾아 1:1문의  접수시 5명 추첨하여, 1인당 오크밸리 스키 리프트권 2매를 지급한다.

팡스카이는 '촉산협객전'의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에게는 귀속금화와 승급석 등 약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