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심해지는 환절기, 두피 관리 방법은?
상태바
탈모 심해지는 환절기, 두피 관리 방법은?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11.02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일교차가 심해지고 기온이 본격적으로 낮아지면서 봄, 여름보다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겪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모발은 성장기, 휴지기, 퇴행기로 나뉘는 3단계의 성장주기를 거치는데 봄과 여름은 성장기 모발이 많은 것과 달리 가을에는 휴지기로 접어들어 탈락되는 모발의 양이 많기 때문.

두피와 모발이 오염물질로부터 그대로 노출되고 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과도한 피지 분비나 피부트러블, 호르몬 불균형까지 야기하여 세균번식으로 인한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복합적인 외부 요소로 남녀노소 탈모고민이 많아진 요즘, 매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두피, 모발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바쁜 현대인들은 제대로 된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거나 또는 체중 감량으로 영양분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섭취한 영양분이 가장 마지막으로 도달하는 신체부위가 두피, 모발이기 때문에 장기간 단식을 하거나 불규칙한 식사를 한다면 모자란 영양분이 두피와 모발까지 전달되기 쉽지 않다.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영양소의 균형을 갖춘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한 두피, 모발로 케어하는데 중요하다.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수면시간이 부족한 경우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이로 인해 체온과 두피에 열이 더해지면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는 신체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머리카락이 잘 자라는 시간이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이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갖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흡연과 음주로 인해 탈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 두 가지는 생체 리듬을 깨뜨리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두피에 정상적인 영양공급을 방해한다. 더불어 신진대사 에너지가 과다하게 생성되고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모근의 손상과 체내 항산화 물질을 파괴해 두피를 빠르게 노화시켜 탈모를 촉진하기 쉽다. 평소에 흡연과 음주량을 줄여 두피, 모발을 포함한 신체 건강까지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 모발에 자극은 줄이고, 다양한 임상 효과까지 입증 받은 천연 유래 샴푸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천연유래 세정성분 엘리샤코이 ‘모어 프레쉬 샴푸’는 4중 청결, 4중 볼륨, 4중 트리트먼트, 일명 ‘4·4·4 효과’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급 천연유래 샴푸다. 임상으로 입증된 우수한 4중 청결, 볼륨, 트리트먼트 효과와 EWG 전체 그린(0-2)안전등급의 성분을 함유함으로써 일반 천연샴푸와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두피 트러블 및 자극을 줄 수 있는 실리콘, 파라벤 등 31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천연유래 성분을 함유하여 환절기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두피로 케어해주는 pH 약산성 샴푸로 두피에 자극이 적을 뿐만 아니라 노폐물만 깨끗이 세정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엘리샤코이 모어 프레쉬 샴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원영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