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타운이 LG생활건강 CODE와 손잡고 ‘유니코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어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와 콜라보레이션한 ‘퍼스트릿(1STREET)’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올리브영을 통해 출시된 ‘유니코드 에디션’은 ▲ 코드 글로컬러 L 픽스 온 아이 프라이머 ▲ 코드 글로컬러 L 픽스 온 프라이머 기획세트 ▲ 코드 글로컬러 G.루미에르 프라이머 기획 ▲ 코드 글로컬러 M.프로 앰플 메탈 쿠션 등으로 리뉴얼 되어 출시된다.

아이 프라이머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렌즈타운 1만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엄새롬 LG생활건강 마케팅 담당자는 “컬러렌즈는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는 트렌디한 메이크업 필수품이 된 만큼, 글로벌 렌즈 유통업체인 렌즈타운을 선택했다.”며, “유니코드 에디션 본연의 몽환적인 컨셉이 렌즈타운의 독특한 렌즈들과 잘 어우러져, 뷰티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렌즈타운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접근성이 높고, 고객에게 친숙한 LG생활건강과의 협업을 통해 뷰티 아이템으로서의 렌즈 입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LG생활건강과 같은 다양한 뷰티·미용·패션 브랜들과의 협업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혁신성장과 트렌드에 맞는 소비자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니와 함께한 ‘퍼스트릿’의 경우 사전예약이 진행중이다.

“지난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의 반응이 좋아 사전예약을 하게 됐다”고 렌즈타운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렌즈타운은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급변하는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릿’ 사전예약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전국 렌즈타운 가맹점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