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엔드-투-엔드 (end-to-end) 모바일 광고 플랫폼 회사인 탭티카는 모바일 광고 마케팅 플랫폼 기업인 튠 (TUNE)에서 발표한 ‘튠 비디오 앱 광고를 위한 상위 10개 광고 파트너사(‘社)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튠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인덱스 (Mobile Advertising Index)는 1,000 개 이상의 글로벌 광고 네트워크와 매체사를 대상으로 필터링하여 이 분야의 최고 회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광고주가 그들의 비디오 광고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한 광고회사가 모바일 광고 인덱스에서 높은 상위에 오르게 되는 방식이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탭티카는 현재 미국, 중국, 한국, 일본, 영국, 러시아, 인도에 진출해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 이베이(ebay), 아마존(Amazon), 디즈니(Disney), 익스피디아(Expedia), EA, 넷마블(Net marble), 433등 600여개 이상의 세계 최고의 게임업체와 브랜드 광고주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탭티카 코리아 이훈 대표는 “이번 튠 비디오 앱 광고를 위한 상위 10개 광고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튠이 광범위한 소스와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공정하게 심사하여 발표한 만큼, 이번 발표는 탭티카가 이 분야에서 갖고 있는 경쟁력을 다시한번 확인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비디오 광고를 통해 앱 사용자를 확보하고 싶어하는 마케터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도 탭티카는 광고주들이 그들의 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퀼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