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할로윈 코스튬 공개로 새벽에도 접속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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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할로윈 코스튬 공개로 새벽에도 접속 장애
  •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10.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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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스킨은 좋지만 서버 관리도 신경써야"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할로윈을 맞아 ’공포의 할로윈 2017’ 이벤트를 10월 1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에 코스튬을 기다리는 유저들로 새벽에도 접속 장애가 일어나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지난 ‘공포의 할로윈 2016’에서 판매됐던 영웅들의 스킨과 승리 포즈 및 하이라이트 연출 등을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고, 아케이드 모드에서 ‘정켄슈타인의 복수’도 다시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작년과 다른 스킨이 추가 된 영웅은 메이, 리퍼, 토르비욘, 맥크리, 자리야, 시메트라, 젠야타, 아나이고, 메이와 토르비욘은 새로운 감정 표현이, 로드호그에게는 새로운 하이라이트 연출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공포의 할로윈 2017’ 추가와 함께 인터페이스와 버그 수정 등도 이뤄졌다. 

‘인터페이스’ 부분에서는 점령전 인터페이스 수정이 이뤄졌다. 이제 거점을 점령 중일 때 ‘점령 수준’의 막대가 세 부분으로 나뉘고, 점령 중인 팀의 색깔로 채워지며, 각 부분을 점령할 때마다 애니메이션 및 효과음이 재생되어 점령 상태를 확인하기 쉬워졌다. 뿐 만 아니라 점령 수준 막대 아래 표시 되던 거점에 있는 공격 팀의 영웅 수와 함께 수비 팀의 영웅 수도 표시된다.

궁극기 차단과 관련된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특히 이제 공격 영웅 중 한 명인 ‘솜브라’의 해킹으로 아나의 나노 강화제, 오리사의 초강력 증폭기, 메이의 눈보라,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 D.Va의 로봇 호출 등의 궁극기를 시전 중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킨에 “메이 너무 귀엽다”, “맥크리 드디어 제대로 된 스킨 뽑았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새벽 시간에 갑자기 접속 장애를 겪게 된 것에는 “블리자드 서버 관리 발로 합니까?”, “관리 똑바로 안하면 유저 다 떠난다” 등 불만을 쏟아냈다.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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