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가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용 오픈월드 액션게임 '어쌔신크리드 오리진(Assassin’s Creed Origins)'의 예약판매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기자의 피라미드와 파라오의 전설 등 수많은 신화들이 살아 숨쉬는 이집트를 무대로 형제단 탄생의 기원 등의 내용을 다루는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이집트의 수호자 ‘바예크’의 시점으로 숨막히는 사막부터 환상적인 오아시스까지, 광활한 오픈월드를 넘나들며 모험을 하게 된다. 

예약판매는 10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하며, Egyptian Collector’s Edition과 Dawn of the Creed Legendary Edition등이 국내에 발매된다. PlayStation4와 PC의 예약특전으로는 임무 1종, 무기 2종, 장비 2종이 포함되어 있는 최초 피라미드의 비밀 팩을 증정한다. 

한편, PlayStation®4로만 발매되는 Dawn of the Creed Legendary Edition은 전세계에 999개만 존재하는 매우 희귀한 고가의 한정판이다. 해당 제품은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송직원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일부 소비자에게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주인공 ‘바예크’가 전달할 것이다. 더불어 국내 한정으로 서프라이즈 기프트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