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2017' 인기 크리에이터들 참, 참관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상태바
'BIC Festival 2017' 인기 크리에이터들 참, 참관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09.05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텔숙박권, 블루투스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기념품 등 이벤트 상품 풍성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7(Busan Indie Connect Festival 2017, 이하 BIC Festival 2017)에서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BIC Festival 2017에서는 천재 테란이라고 불리는 1세대 프로게이머 ‘이윤열’을 비롯해, 토크킬러 이상호와 게임방송계의 전설 이선생, 멀티형 크리에이터 ‘킹나성’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9월 16일 토요일에는 이상호와 이선생의 게임 참여 이벤트와 팬사인회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께한다.

이상호와 이선생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디볼버 디지털의 ‘엔터 더 건전 팬 이벤트’를 진행해 최종 우승자에게 게임 개발자와 대결 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뒤이어 진행되는 니칼리스의 ‘Blade Strangers 토너먼트 이벤트’ 최종 승리자에게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할 계획이다. 우승자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비롯해 게이밍 마우스, 개발사 커스텀 기념품 등을 받아볼 수 있다.

9월 17일 일요일에는 이윤열과 킹나성이 전날의 열기를 잇는다.

이윤열과 킹나성은 BIC Festival 2017에서 전시된 게임 중 일부를 현장 참여자와 함께 플레이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직접 참여자들과 플레이하며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들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이외에도 BIC Festival 2017에서는 2017년 최고의 화제작인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과 닌텐도 스위치 세트를 추첨 제공하고, Xbox One(엑스박스 원), PlayStation®4(플레이스테이션4) 등의 다양한 상품도 참관객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행사 전 진행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상호와 이선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BIC Festival 2017 관련 영상에 댓글을 작성하는 사전신청자에게 호텔숙박권, 무료초대권(양일권)을 선물하고, 킹나성을 비롯한 6명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시청자가 뽑은 Best Indie Game 선정 이벤트’를 통해 호텔숙박권, 무료초대권(양일권)을 제공한다.

BIC Festival 2017은 9월 15일 개막하여 17일까지 3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15일은 인디 개발자와 스폰서 등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컨퍼런스 세미나와 비즈매칭이 진행되며, 16일과 17일에는 일반 참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대회, 전시작 플레이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