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CF모델 활동, 시노자키아이 전용 VR 어플 출시
우월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강탈중인 시노자키아이가 VR어플과 게임 모델까지 맡으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게임사 넥스트 무부의 신작 '다인'의 CF 모델을 맡아 꾸준히 활동 중이다. 넥스트무브는 31일 시노자키아이가 출연하는 다인의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개된 영상에서 시노자키 아이는 한적한 골목길과 카페, 지하철에서 시노자키 아이 특유의 맑고 청순함을 보여주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의 영상을 VR로 볼 수 있는 어플도 구글과 애플스토어에 출시됐다. 이 앱은 다양한 콘셉트의 시노자키 아이 동영상을 3D VR 영상과 2D 영상, 사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매주 업데이트 되는 시노자키 아이의 VR영상은 일반 영상에서 느낄 수 없는 현장감과 몰입감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친구, 애인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재팬VR 측의 설명. '시노자키' 앱의 다운로드는 무료지만, 1만원 상당의 결재를 해야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코믹콘서울 2017에 참석, 팬 미팅을 진행하는 등 국내에서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그라비아 아이돌 겸 가수,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10번 이상의 방한을 통해,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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