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IPTV와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 국내 최초로 선보여...'B tv 지상파 월정액'
상태바
SKB, IPTV와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 국내 최초로 선보여...'B tv 지상파 월정액'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6.30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유료 VOD 무제한 시청 가능
SK브로드밴드가 기존 IPTV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상품이 조합된 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IPTV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 상품이 조합된 상품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기존 B tv 기본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상품을 결합한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B tv 프라임캐치온(채널수 216개), B tv 프라임(214개), B tv 스마트 Plus(190개)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결합한 상품으로 월 3300원(3년 약정기준/부가세 포함/부가세 포함전: 3000원)이 추가 할인되는 조합 상품이다.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채널수에 따라 B tv 프라임캐치온, 프라임, 스마트 Plus에 가입하고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따로 가입할 때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지상파 월정액 상품은 KBS, MBC, SBS 3사의 전체 유료 다시보기(VOD)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상품으로 월 1만4300원(부가세 포함/부가세 포함 전: 1만3000원)이다.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지상파 프로그램 다시보기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된 상품이다. 지상파 3사 프로그램 다시보기 이용량이 많거나 실시간 방송에 맞춰 시청이 어려운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 출시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3년약정)에게 B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고객의 시청패턴에 맞게 만든 상품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하고 질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