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타임 커넥티드시대' 해외 CEO들의 천태만상 휴식 노하우는?.. 주짓수, 등산 등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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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 커넥티드시대' 해외 CEO들의 천태만상 휴식 노하우는?.. 주짓수, 등산 등 다양해
  • 양의정 기자
  • 승인 2017.05.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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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내 머리를 공격할때 만큼은 확실히 회사 업무를 잊을 수 있다”
포춘이 해외기업 CEO들이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진=Flickr>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포춘은 전자기기가 활보하는 스마트시대에서 해외 기업의 CEO들이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휴식을 어떻게 보내는지 보도해 주목이 되고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가 없으면 업무가 안 되는 시대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일명 '언플러그드(Unplugged)'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메일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시대에서 해외 CEO들은 휴식을 어떻게 갖는지 포춘이 취재했다.

미국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의 공동창업자인 디미트리 알페로비치는 휴식 중에도 언플러그드를 포기하고 오히려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나는 매일 24시간 인터넷과 연결돼있다"며, "휴가를 떠날 때도 항상 옆에 스마트폰을 둔다"고 밝혔다.

웰빙 시대를 위해 요가, 피트니스, 쿠킹 등의 비디오를 제작하는 회사 그로커(Grokker)의 로나 보렌스타인 CEO는 자신이 스트레스틑 받으면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상태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일부의 CEO들은 스포츠와 같은 취미로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헬로소사이어티(HelloSociety)의 카일라 브레넌 CEO 는 "나는 해변을 좋아하고, 등산하는 것도 좋아한다. 매일 회사에서 하는 업무만 아니면 다 좋다"고 밝혔다.

브라질 유술 주짓수 <사진=Flickr>

비디오게임 회사인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의 앤드루 윌슨 CEO는 업무를 잠시 잊을 수 있는 특정한 취미를 갖고 있었는데 바로 브라질 유술 주짓수다. 그는 "나는 브라질 주짓수를 배우고 있다"며, "상대방이 내 머리를 공격할때 만큼은 회사 일을 확실히 잊을 수 있다"고 밝혔다.

포춘은 악기를 연주하거나 명상을 통해 휴식을 취하는 CEO도 있었지만 특별하지 않은 방법으로 재충전을 하는 CEO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뷰티 제품 회사인 버치박스(Birchbox)의 카티아 뷰챔프 CEO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통해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양의정 기자  eyang@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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