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560만원짜리 초대형 태블릿을 출시했다?.. 55인치 4K 화이트보드 '잼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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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560만원짜리 초대형 태블릿을 출시했다?.. 55인치 4K 화이트보드 '잼보드' 출시
  • 양의정 기자
  • 승인 2017.05.24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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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엔비디아의 젯슨 TX1 프로세서 탑재
회의실에 놓인 '잼보드'에 메모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구글>

 

구글이 터치기능의 55인치 디지털 화이트보드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구글은 55인치 화면 크기에 4K 해상도를 가진 디지털 화이트보드 '잼보드(Jamboar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터치기능도 갖고 있으며, 그래픽 솔루션 전문 기업 엔비디아의 젯슨TX1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잼보드'는 화이트보드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화상회의 기능도 제공한다.

잼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 클라우드 연동이다. 잼보드는 구글 문서 등 구글 드라이브 G스위트(G Suite)와 연결해 보드에 쓰인 내용을 쉽게 연동 및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계정과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태블릿으로 적은 내용을 실시간으로 잼보드에 표시할 수도 있다.

구글은 잼보드를 대중들에게 출시하기 전에 구글 클라이언트인 다우존스(Dow Jones), 가전기기 제조회사 월풀(Whirlpool), 이미지 공유 및 검색 사이트인 핀터레스트(Pinterest) 등 대형 기업에 신제품을 앞서 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먼저 출시된 이 제품의 가격은 4999달러며 한화로 계산하면 563만원이다. 잼보드는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만큼 관리가 많이 필요 되기 때문에 구글은 관리 서비스와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포함해 연간 600달러(약 68만원)의 관리 비용을 받을 예정이다.

 

양의정 기자  eyang@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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