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8의 아랍에미리트 출시를 시작으로 중동 지역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1일(현지시간) 현지 미디어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S8'·'갤럭시S8+'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중동지역에서 '갤럭시S8'·'갤럭시S8+'의 정식 출시에 앞서 두바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부르즈 알 아랍(Burj Al Arab) 외벽을 통해 '갤럭시S8'·'갤럭시S8+'를 소개하기도 했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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