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美 자회사 카밤, '트랜스포머' 155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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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美 자회사 카밤, '트랜스포머' 155개국 출시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4.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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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 ' 메인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신작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TRANSFORMERSä: Forged to Fight)'를 한국 포함 전세계 155개국에서 7일 출시했다. 

넷마블은 지난 2월24일 카밤의 인수를 완료했으며,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TRANSFORMERSä: Forged to Fight)'는 카밤이 인수된 후 첫 출시된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는 카밤(Kabam)이 세계적인 완구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해즈브로(Hasbro Inc.)와 함께 내놓은 모바일 대전 액션 RPG게임이다.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는 30년이 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역사 속 상징적인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을 모아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랜스포머는 현재 TV애니메이션 시리즈, 파라마운트사의 블록버스터 영화, 코믹북, 해즈브로사의 액션 피규어 시리즈 등으로 제작되고 있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최정예 팀을 구성해 동맹을 맺고, 선과 악의 대결을 넘어서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즐길 수 있다. 
 
해즈브로 마크 블래처 디지털 게이밍 및 기업 개발 담당 책임 부사장은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매력"이라며 "카밤의 개발팀은 놀라울 정도로 멋진 트랜스포머에 가까운 대전 액션 전투 경험을 만들어냈고, 팬들과 게이머들 모두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에 열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크 매카트니 책임 프로듀서는 "트랜스포머 브랜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고, 게임을 개발한 카밤의 선진화된 엔진은 멋진 HD 그래픽은 물론 트랜스포머 브랜드에 적합한 최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며 "이 게임은 끊이지 않는 액션, 거대한 봇, 그리고 360도로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는 전투 아레나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트랜스포머 브랜드를 좋아하거나 수준 높은 대전 액션 전투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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