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 시중 은행 중 최고 지배구조 등급 획득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위해 5억원을 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매출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지원대상은 전년 대비 매출 감소폭이 크고 소득수준이 낮은 소상공인이며 나눔, 기부, 봉사 등 선한 활동 사례가 있는 소상공인이 우대된다. 최종 선발된 약 500곳은 긴급생활자금 100만원과 우리금융그룹의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한 가게, 사업 홍보를 지원받는다. 모집접수는 11월 중순부터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 3년간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반도체, 배터리 등 원료 광물의 안정적 수급 및 전략적 비축 지원을 위한 전문 외국환 서비스 제공 ▲체계적 자금 관리 및 집행 ▲현금성 자산 운용 등의 전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 지원 ▲지역 진흥사업 후원 통한 동반성장 도모 ▲광산 인근 지역 불우이웃 돕기 후원 ▲지역사회 내 사회적 기업 공동 후원 ▲지역사회 내 소외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뱅크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으로부터 국내 시중 은행들 중 가운데 가장 높은 지배구조 등급을 받았다. KCGS는 지난 26일 국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2021년도 ESG 등급’을 공표했다. 대상은 상장사 950개사와 비상장 금융회사 55개로, 상장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를 종합 평가하고 비상장 금융회사는 금융회사 지배구조(G)만 평가했다. 케이뱅크는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최고경영자, 위험관리 등을 평가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국내 시중 은행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받으며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KCGS는 케이뱅크가 주주에 의한 사외이사 후보추천을 통해 경영 감시 기능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과 전문적인 사외이사들의 헌신적 참여로 이사회가 경영의사 결정과 위험관리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노설희 기자 financial@greened.kr

